

소문대로 우리의 첫 테스트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가장자리 부근의 색퍼짐이나 비네팅 혹은 촛점이 맞지 않아 흐린구석이 없이 이미지의 질은 매우 뛰어났다. S2 가 아직까지 개발중인 단계이고 S2에 최적화 되지 않은 Aperture 같은 소프트웨어로 raw이미지를 변환했을때에도 현재까지 나와 있는 대부분의 중형포멧과 비교했을때 우월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미지를 100%로 확대해서 보면 뚜렷하면서도 풍부한 디테일을 볼수 있었다.
고화소로 촬영된 결과물은 어떤 포멧(혹은 비율)으로 인화를 하거나 부분크롭을 했을때에도 충분한 화질을 제공하고 있었다. 옷감의 실오라기 하나도 분명하게 확인이 가능했으며 바디와 렌즈의 해상도는 모든 디테일을 보여주면서도 모아레(moire)나 다른 수차가 없는 정확한 표현을 하고 있었다. 이런 모든 결과물들은 모든 프로작가들이 그들의 결과물에서 열망하는 것이기도 했다.
Leica의 광학설계 담당자인 Peter Karbe는 S2를 실험했던 사진가들중 아무도 최단거리에서 조리개를 모두 개방하여 시험촬영 하지 않아 그의 광학설계가 다른 시스템과의 경쟁에서 차별되는 그 부분을 확인하지 못해 매우 실망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정식발매 되지 않은 시험제품을 촬영한 사진가로서, 스튜디오의 촬영환경이 극한의 렌즈성능을 테스트 하도록 설계 되어 있지도 않을뿐더러 사진가들은 이미지 결과물 자체를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재가공 하는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테스트를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조명담당자는 새로운 조명환경 설정을 배워야 할것으로 보인다.
열시간 동안 400장이 넘는 결과물을 사용하므로써 모든 작업을 이것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시험제품인 S2가 그렇듯 모든 작업에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시험 사용자로서 Leica의 S2가 아직 시험 바디인데도 불구하고 놀라울정도로 잘 동작하는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현장에서의 강력한 조명을 연동하는 실험 이라든지 원격 모니터 통제같은것들은 아직 시험해보지 못했다.
완벽하지 않은 시험 제품이라 그런지(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아직 초기제품인 S2는 동작이 약간 느렸고 Autofocus(자동 초점)는 아직 완벽하지 못했으며 절전모드는 펌웨어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어쨌거나 이런것들은 구체적인 일정이 잡혀있어 개선되어질 것이다.
Robert Grischek을 비롯한 이 시험테스트에 참가한 사진작가들은 모두다 S2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들 모두의 예상밖을 벗어난 결과물을 보여줌 으로써 이런 기본 토대위에서 더 발전할 것이라는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Leica의 S2, 그리고 렌즈군은 매우 강력하면서도 사용법이 쉽기 때문에 현존하는 중형포멧 시장의 어떤 기기와도 겨룰만 했다.
S2가 사진작가들의 희망이 될지, Leica에게 희망이 될지… 아직 최상의 결과는 오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이글은 LFI Magazine Jan 2009 의 S2 에 관한 내용중 일부이며 전문가의 번역이 아니므로 의역 혹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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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 시스템 렌즈로부터 가장 기대되는것은 역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뽑아준다는 믿음일 것이다. 이런 믿음은 Leica S2가 고전적인 중형포멧을 사용해와서 사진의 질을 잘 아는 Outdoor 사진가들 사이에서도 사용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특별히 중요하다.
카메라와 렌즈는 빛의 상태가 안좋은 촬영환경이 험한 상태에 놓이게 될것이고, S 렌즈군은 최단거리에서 무한대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야 한다.
오리가 당연히 물속에 들어가는 현실속의 일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는 이야기다.
조리개를 조인 촬영이 필수조건인 스튜디오 안의 촬영이 충분한 구매력을 생성하기 때문에 야외에서의 개방촬영시 내줄 수 있는 성능은 항상 두번째로 밀릴 수 밖에 없었다. 중형포멧의 렌즈들은 눈에띄는 색수차나 주변부 컨트라스트의 저하로 인해 근접촬영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무한대촛점을 맞출 경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중형포멧 렌즈들의 특성과 종종 무시되는 근접촬영의 특성들은 서로 상반되어 불합리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스튜디오가 아닐경우 근접촬영의 중요성이 더 높아질까?
여기, MTF 차트를 통해 근접 촬영에서부터 무한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재현화질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근접촬영시에도 일정히 유지되는 컨트라스트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통해 Leica 가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조리개를 조였을때 비네팅, 디스토션, 색수차를 인식할 수 없을 정도까지 억제하는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모든 디자인상의 문제들은 정교한 해법들을 요구하게 되는데, 예를들어 Summarit-S 70mm f/2.5 ASPH CS렌즈는 0.5m에서 무한대에 이르는 영역에서의 균일한 컨트라스트 성능을 내기위해 Floating Element 라는 포커싱 시스템에 기초를 두어 설계 되었다. 이렌즈는 8매의 렌즈로 이루어지는데, 그렌즈들중 다수가 높은 굴절률이나 낮은 부분적인 비정상 분산을 위해 특별한 형태로 만들어지며 그중 한개는 aspherical 렌즈를 사용한다. 이 aspherical 렌즈의 사용은 중형포멧 에서 아주 이례적인 경우에 속하며 오직 몇개의 업체만이 이정도 크기의 aspherical 렌즈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Apo-Elmar-S 180mm f/3.5 CS 렌즈는 장거리와 단거리에서 최대의 성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내부적인 초점 메카니즘을 사용하며 9매의 렌즈들중 한개가 안쪽에서 움직이게 된다. 이 망원 렌즈는 최단거리가 1.5m 이며 따라서 1:7의 확대성능(reproduction scale)을 가지게 된다.(즉, 7cm의 실물을 촬영하면 그에 대응하는 결과물은 1cm가 된다.) 이 렌즈 역시 높은 굴절률이나 낮은 부분적인 비정상 분산을 위해 특별한 형태로 만들어진다. 이런 광학적 특성은 모든 조리개와 거리에서 매우 뛰어나다 할 수 있다.
Apo-Macro-Summarit-S 120mm f/2.5 CS 렌즈는 설계는 되어있지만 아직 실제품이 만들어 지지는 않았으며 9매의 렌즈역시 위에서 언급된 이유로 인해 특별하게 설계가 되었다. 역시 Floating Element를 사용하여 최단거리에서의 성능 향상을 꾀했으며 1:2의 reproduction scale을가지게 된다. 2.0이라는 조리개 수치는 특출나게 빠른 macro 렌즈로 135포멧 대비 96mm f/2.0 이라는 수치와 대응함으로써 인물촬영용 렌즈로의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135포멧으로 치면 28mm f/2.0 이 되는 Summarit-S 35mm f/2.5 ASPH CS 역시 설계는 완료되었지만 실제품은 없으며, 두개의 aspheres 렌즈를 나란히 사용했다. 역시 55cm의 최단거리에서도 최대의 성능을 보장하는데, 이는 이 렌즈만의 특별한 ‘back-group’ 포커싱 기술을 사용한 덕분이다.
Leica는 설계상의 문제점에 대해 그들만의 해법을 찾기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런 노력은 모든 조리개와 거리 에서 성능의 극대화라는 결과를 이루었으며 그 결과로 인해 사람이 인식할 수 없도록 수차를 억제하였다. 즉, 광학적 수차는 애초부터 일어나지 않으므로 디지털적으로 후보정할 필요가 없다.
어찌되었든, Leica의 S System 은 계보를 잇는 제품이 없는 상태에서 렌즈나 바디의 품질을 일관성 있도록 높게 유지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사진가들은 DNG파일을 Capture One이나 Aperture 혹은 Adobe의 LightRoom 같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종결과물을 보는것이나 카메라내부적인 프로세싱을 거친 Jpeg 파일을 그대로 보는것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게 될것이다.(서로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글은 LFI Magazine Jan 2009 의 S2 에 관한 내용중 일부이며 전문가의 번역이 아니므로 의역 혹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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